정기토요산행기

[1849회] 관악산

2019.06.03 Views 50 박찬익

관악산 산행기

박찬익

일시 : 2019년 6월 1()12시 30

참석 이정일,이정수,천승배,주성필,오상환,박종관,부길만,장정화,박연,박경미,임순재,김호중박찬익(총 13)

   

 

오늘은 허영심 회원의 영식 김동혁 군이 장가를 가는 날 이라 산악회 회원들이 서울대학교 연구동공원에서 결혼 축하를 해주고점심식사 후 관악산을 등산하기로 했다허영심 회원은 백두대관 5기로 팀원으로 대관종주를 했으며인수봉 암벽 등반도 같이한 우리 산악회 열성 회원이다가정에서는 어머니로 자식을 잘 길러 서울대졸업-신문기자로 취업-결혼 순으로 산악회서 부러운 가정이다다시 한 번 자제분의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을 빌어본다.


결혼식에는 여러 산우들이 참석했으나 13명만 산행에 직접 참석하였다허 고문님과 최태경 고문님이 오랜만에 오셔서 반가웠고 우리를 격려해 주셨다. 


산행은 1시간 앞당겨 시작됐다날씨가 맑고 미세먼지가 적어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지만 잔치 집에서 식사 후 곧 산행이라 몸은 무거웠다관악산을 서울대학교 캠퍼스 안동남쪽 선단에서 오르기는 처음이다여기도 역시 기암괴석이 악산의 이름값을 한다. 



오늘은 1시간 일찍 시작해 쉬엄쉬엄 가기로 했다이정일 고문님이 낙성대에서 130분쯤 출발하기로 해서 중간에 합류하는 것도 생각했다우리는 능성 정상에서 우회하여 하마바위를 지나 연주대를 목표로 걸었다. 



연주대 밑에서 2팀으로 나누어 선발대는 연주대로 향하고후발대는 연주암으로 바로 가서 서로 합류했다연주대 오르는 길은 최근 몇 년 전에 계단을 놓았으나 무척 험했고날씨가 좋아 산행하는 사람이 많아 길이 정체 되었다. 






효령대군 비각 쪽으로 올라 8봉을 거쳐 안양 쪽으로 하산계획을 세워 계속 걸었다. 



무려 키로미터 이상을 더 걸어야 했고, 8봉은 암릉 구간이라 밧줄을 잡고 오르고 내려야 했다관악산 등산을 오랜만에 제대로 했고 코스를 우회하여 서울대쪽 계천을 따라 하산했는데무려 5시간30분 정도를 산행하고 내려 오는길에 장미 밭에서 오월의 여왕을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배웅했다. 



사당역으로 이동하여 주성필 회원님의 기획으로 맛나는 회를 저녁으로 먹었다회 티임은 신선한 회로 또 다른 별미다오늘은 산행도 많이 하고 점심저녁 배도 그 어느 때 보다 부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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