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기
정기토요산행기
[1846회] 북한산 족두리봉
2019.05.13 Views 56 박찬익
북한산 족두리 봉 산행기
박찬익
2019년 5월 11일
참석자 : 김현호, 오상환, 박찬익(3인)
산행시간 : 13시 30분-17시 20분
요즘 좋은 계절이라 각종행사도 많고 구경 할 곳도 많아 산악회 출석 율이 저조 한다. 산악회 카페에는 오상환 부회장만 등록했다. 집행부의 의무로 부회장님만 참석 예정이다.
독바위역에 도착하니 반갑게 김현호 님이 와있다. 우리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10분가량 기다렸다. 출발했다. 날씨는 벌써 여름 날씨처럼 20도를 웃돈다. 1차 목적지는 족두리 봉이다.


자주시고 걸었는데 1시간도 안 돼 족두리 봉에 도착했다. 산을 좋아하는 것은 남녀노소 종교와 무관하다. 수녀 3분이 수녀 복을 입고 등산화는 신고 족두리 봉에 왔고, 중학생 6명이 인솔교사와 함께 족두리 봉에 왔다. 우리는 인솔 선생님께 인증 사진 부탁을 드렸다. 또 우리도 그들의 인증 사진을 찍어주었다.

족두리 봉 밑에서 김현호 님 과 함께 시원한 물을 마셨다. 위로를 하듯 바람이 불어주어 한결 상쾌하다.


뒤쪽으로 돌아 향로봉을 향하는데 암벽을 타는 등산객이 보인다. 그들의 호연지기에 부럽기도 하고 칭찬을 보냈다. 향로봉 가는 길목에서 한참을 기다리는데, 김현호 님이 오지 않아 전화를 했더니 먼저 하산 한다고 했다. 그래서 오 부회장님과 향로봉 밑 초소까지 걷고 불광공원지킴터 쪽으로 하산하다가 시간이 남으면, 인왕산도 하겠다는 다짐으로 내려왔다.

내려오는 오솔길은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더한다. 상명대학 쪽으로 하산하여 인왕산을 가려했는데, 지나쳐 불광역으로 향하는데 어디서 본 분이 열심히 오르막길을 올라오고 있다. “사장님 누구세요? 고개를 든 사람은 김현호 사장님이시다. 우리는 세 사람은 몇 시간 후 다시 재회를 한 것이다. 김 사장님은 요즘 산악회 모임에 열심이다. 따라서 건강도 더욱 좋아지셨다. 산행이 아쉬워 족두리 봉에서 둘레 길을 돌고 우리는 향로봉 밑에서 둘레 길을 들어섰으니 만날 수 있었다.

불광역 근처 목포세발낙지 집에서 저녁을 먹고 여유 있게 귀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