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토요산행기

[1570회] 북한산 산행기 & 정기총회

2014.01.28 Views 24 강주연

북한산 산행에 이어 산악회 총회까지   -강주연-

 

일시 : 2014년 1월 25

장소 북한산

참가 오상환천승배김경미허진정민영신응섭이정수이정일강주연이동준박찬익황성자임춘환임요병진학범전형기허영심 (17)











강동에서 강북에 있는 북한산 정릉매표소까지는 찾아가기가 힘들다전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택시를 타고 겨우 시간을 맞추어 목적지에 도착했다날씨는 포근한 봄날 같았으나 가랑비가 겨울산행임을 잊게 한다낙엽을 밟으며 보국문을 향해 오르막길을 50분가량 앞사람 엉덩이만 쳐다보며 걷고 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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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문에 도착하여 인증사진을 찍고 간단히 간식을 먹으며 땀인지 비인지 모를 수분을 닦아낸다보국문을 지나자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그래 맞아 지금은 하이얀 겨울이야.” 눈 위에 나란히 선 김경미허진 회원의 다정한 모습이 부럽다우리 산악회는 두 쌍의 부러운 부부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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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문을 향해 안개 낀 눈 위 경사길을 걷는데 미끄러워 조심스럽다땀이 식어 제법 쌀쌀하다나는 몇몇 회원과 빨리 대성문에 도착했다대성문에 예상보다 일찍 도착하자 박총무님은 총회장소에 갈 시간이 빠르다면서 천천히 하산하자고 제의하고 뒤에 따라오는 이동준 회원을 기다리느라 한참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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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백두대간 팀이 대부분 나와 오랜만에 젊은 회원이 많이 참석했다아쉽게도 한강기맥 팀은 기맥중이라 참석하지 못했다나의 오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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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후 5시 30분쯤 북한산 생고기집에 도착하여 제주 오겹살과 갈치김치를 약주와 곁들여 우중산행의 노고를 보상받았다.

 




 

이어 박총무님의 사회로 제32차 한국출판인산악회 총회가 시작되었다식순에 따라 성원보고오회장님 개회사가 있고 박총무님의 각종 보고가 이어졌다또 최다 산행자와 우수 산행기 입선자에게 축하 상품이 전해졌다영광의 외원은 홍사룡 님부길만 님황성자 님이다이 자리를 빌어 축하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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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차기 회장단 선출이 안건으로 상정되었다산악회를 2년간 이끌어 갈 회장 선임은 예상대로 어려웠다두 분이 추천되고 재청을 받았으나본인이 참석하지 않아 역대회장단에 차기 회장선임을 위임하고 총회는 끝이 났다.

 



 

아쉬움이 있지만 역대회장단께서 산악회 발전을 위해 훌륭한 회장을 모셔 오리라 믿는다황성자 님의 축하 턱을 내어 2차로 맥주를 바시고 기분 좋게 강동쪽에 사는 회원들과 택시를 타고 서울의 야경을 만끽하며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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