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토요산행기

[1562회] 수락산 산행기

2013.12.05 Views 25 김유영

1562회 – 수락산 산행기 첫눈을 밟으며 水落山 산행을 하다.

 

일 시: 2013. 11. 30. (흐림)

장 소수락산(당고개`~덕능고개~하강바위아래~주봉전~`수락골~수락산역)

함께한산우님들이정일부길만채호기김호중정민영신응섭강주연김유영

 

  (사진은 곧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산행을 해야지 하면서 홈페이지를 열어보니 등록된 회원이 없어 산행등록을 첫 번째로 하게 되었다. (이런 영광을...ㅎㅎ)

 

수락산은 한국출판인산악회를 만나는 인연을 안겨준 산이다.

나에게 암릉릿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준 산이다.

산주변이 동네인지라 오르는 길이 많다.

오늘은 산행안내가 없는 관계로 덕능고개부터 오르기로 하고 채호기 교수님이 앞장서서 가셨다걸어가면서 총무님한테 전화로 안오시냐고 물었더니 이정일 고문께서 산행에 동참한다는 소식을 주셨다이고문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당고개역 바로 직전이라 하셔셔 정민영회원님하고 함께 기다려 산행을 시작했다.

 

능선길따라 열심히 올랐다.

주변이 환한 마당바위에 서니푸른 옷들을 다 벗은 나무사이로 하얀눈이 쌓여있는 불암산이 멋지게 보인다전망을 보면서 귤바나나를 나눠먹으며 한 땀을 식혔다이런저런 이야기를 마치고 이대장님께서 출발하셨다뒤이어 따라가는데 갑자기 숨이 차기 시작했다이고문님의 걸음 한폭 한폭을 따라 가다보니 숨이 턱까지 차올랐다포기하고 뒤에 오는 강주연회원님한테 먼저가라고 길옆으로 비켜서니부길만교수님께서 이대장 따라가다 여러명이 병들었다한다면서 천천히 가셔야 한다 하신다그럴 만도 하다어찌나 빨리 올라가시던지...^^

 

수락산의 능선에는 눈이 쌓여있어 눈을 밟으며 걷는데강주연 회원이 눈이다” 소리치면서 좋아한다나도 기분이 좋아진다암릉릿지를 부분적으로 하면서 치마바위를 지나 하강바위까지 가서 주변의 눈덮인 북한산도봉산을 전망한다지나온 길을 배경으로 정민영신응섭회원은 셀카를 찍는다.

 

내려가는 암릉 길에 눈이 얼어붙어 있어 우회하기로 하고이대장님께서 새로운 암릉길로 먼저내려가셔셔 회원들을 안내하신다이대장님의 말씀대로 엉덩이부터 바위에 대고 양쪽팔로 바위를 지지하며 조심조심 내려갔다하강바위아래에서 가지고온 다과들과 차를 나눠먹었다차가운 바람이 얼른 일어나라 한다동절기라 일찍 해가 지고 낙엽위에 눈이 얼어붙어있어 주봉까지는 못가고 수락산역방향으로 이대장님께서 안내를 하신다내려가는 길에 전망 좋은 곳에서 단체사진찍고주변을 붉게 물들이는 일몰을 보면서 하산하다하산중 추락사고가 있었는지 헬기가 주변을 돌다 돌아간다많이 다치지 않았길 빌면서(착하신회원님들) ,

 

수락산역 근처에서 모듬순대순대국황태해장국집에서 맛난 저녁을 먹었다길안내도 해주시고저녁식사도 사주시고 광진교에서 한강의 야경까지 함께 해주신 이대장님 감사합니다정민영사장님광진구의 맛집에서 치킨,생맥 잘먹었습니다부교수님,강주연샘 강동구 명물 스타씨티” 구경잘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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