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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토요산행기
[1553회] 불기산 산행후기
2013.10.01 Views 15 오상환
* 참가자 : 오상환, 천승배, 김현호
일시 : 2013. 09. 28 13시 30~ 18:00
코스 : 상천역, 불기산 정상 에덴 휴게소
9월
26일 이병덕 부회장한테 전화가 왔다. 등록한 회원이 없으니 심학산으로 바꾸자고 한다. 저녁 산행후 문경에 가야하는데 불기산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관심을 보여줘서 고맙긴 하지만 변경하는 것은 심사숙고해야 하겠기에 거절하고, 혼자서라도 갈 생각이었다.




27
일 오전 10시경 김현호 전 감사께서 참석하겠다는 전화와 천명예회장의 등록한 것을 보고 혼자 산행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28일 10시 30분쯤 집을 나섰다.
상천역에 도착해보니
, 언젠가 호명산 산행후 이곳에서 청평식당차를 부른 생각이 떠올랐다. 경춘 국도를 따라 불기산을 향하는데 등산객 한분이 잣을 까면서 불기산 방향을 묻고 같이 갈 생각이 없냐고 했더니 “힘들어요” 하면서 거절한다(같이가면 길잡이를 부탁하려 했는데).
조금 오르면서 밤나무밑에 밤을 몇 개 줍고 노루궁뎅이 버섯도 따고
(집에 가져갔는데 집사람이 버림 ㅠㅠ) 전망대쪽에서 왼쪽마을을 내려다보니 골짜기에 마을이 있고 무슨 축제인지 마을 사람들의 떠들썩한 소리가 들렸다.
전망대
(군사보호구역) 말뚝을 뒤로하고 천명예회장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걷다보니 불기산 정상에 다다랐다.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교대로 하고
(등산객이 우리 둘밖에 없어서) 빗고개 쪽으로 하산하여 경춘국도를 따라 에덴 휴게소에서 김현호 전감사를 만나 저녁만찬을 한 후 상천역에서 서울행 전철에 오르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