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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회] 1월 26일 북한산 산행후기
2013.01.26 Views 15 오상환
참석인원 : 이병덕, 박찬익, 천승배, 오상환, 김유영, 정재하, 진학범, 홍사룡, 박연, 김현호, 허창성
1월 26일 산행후 총회를 한다는 공고를 하고, 금요일 오전까지 홈페이지에 등록한 회원은 회장, 총무, 주성필 회원뿐이었다. 그래서 전회원한테 등록하라는 독촉문자를 보냈더니, 몇사람은 관심이 있어 등록을 부탁하였다.
13시 15분경 정릉매표소에 도착하니, 보이는 회원이 하나도 없어 오늘 장소가 잘못됐나 싶을 정도였다. 그래도 기다려보니 9명이 모였고, 다행히 총회 정족수 조건이 없으니 체면은 지킨 것 같다





총회 장소 예약을 처음 25명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박총무와 이야기하면서 보국문을 향해 오르는데, 산세가 험하고 눈이 많이 내려 산 전체가 은빛 찬란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보국문에서 간식을 먹으며 간단한 휴식을 취하고 대성문으로 향하는데 이병덕회장과 박찬익 총무가 우회길로 가서 나도 따라갔는데, 회장인 내가 따라가든 말든 자기네끼리 앞서가길래 난 눈쌓인 아름다운 경치를 홀로 즐기고 카메라에 담으며 대성문을 향하는데 손과 발이 많이 시려웠다. 대성문에 도착해보니 아무도 도착하지 않아 양지바른 곳에서 몸을 녹이고 있는데 앞서가던 이부회장과 박총무가 나타나길래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운동량이 적어 능선쪽으로 오는 후미 마중을 갔다 온다고 했다(체력이 남아도는가 보다?).
구기터널쪽으로 하산하여 승가사쪽과 합류되는 지점(휴식장소)에 이르렀을 때 김현호 감사님과 허창성고문께서도 총회에 함류하신다는 전화를 받고 총회장소로 향하였다. 그래서 오늘의 총회를 11명이서 하게 되었다.
지난해에는 1500회 산행에 30주년 기념행사로 회비가 몇십만원밖에 남지 않았다는 총무의 회계보고에 우리 회원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모아졌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아울러 올해에는 2009년 이후 시행하지 못한 해외등반을 계획 수립하여 시행하는데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