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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회] 눈덮인 명성산 산행후기
2012.12.29 Views 15 오상환
9시 출발인지 알고 일찍 도착했다는 이병덕 부회장의 문자가 8시 54분경에 디지털역에서 지하철을 갈아타려는데 왔다. 그래서 9시 30분 출발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문자를 보내니, 기다리기 싫다고 집에 간다고 으름장이다. 난 서둘러 김밥 7인분을 사서 출발했다.
9시 30분경 출발 명성산 산정호수에 가는 동안 눈이 많이 내려서 고개마루에 있는 조그마한 가게에 들려, 라면 5개를 끓여서 김밥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주인한테 산행에 참고될만한 정보를 얻고 다시 산정호수 입구에 도착하니 12시 20분쯤 되었는데 눈이 제법 쌓였다.





오늘 명성산 산행은 자인사에서 출발 팔각정 삼각봉 명성산 신안고개로 예정 됐었는데 일정을 바꾸어 산정호수 관광단지에서 출발했다.
능선을 따라 오르는데 설경은 아름답지만 산행은 길이 미끄럽고 계단도 많아 난이도가 높은 산행이었다. 약 오후 2시 15분경에 팔각정에 도착하여 너무 늦은 것 같아 명성산 정상까지 가려던 것을 포기하고 다른 길로 하산하려고 하였지만 초행이라 길도 잘모르고 눈도 많이 와서 길을 잃을까봐 안전을 위해 오던 길로 하산하였다.
약 3시 50분경에 하산하여 고양시에 있는 가나안덕 오리집에서 만찬을 하며 오늘의 산행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