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기
정기토요산행기
[1511회] 아차산 산행기
1933.01.01 Views 23 박찬익
[1511회] 아차산 산행기
참석자: 허창성, 오상환, 주성필, 채호기, 김호중, 박연, 박찬익(7명)
요 며칠간 강추위가 몰아치는 날씨다. 오늘은 아차산과 용마산을 종주하기로 했다. 우리 회원들은 영하사 입구에서 등성을 따라 팔각정으로 향했다. 날씨는 추웠으나 화창하여 서울 남동부와 한강이 아주 맑게 시야에 들어왓다. 오랜만에 나는 박연 사장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나는 구리시 동원서적 뒤에 있는 영등추어탕 맛을 잊지 못 해 오늘 회원들을 모시기로 생각했다. 그런데 대학 동문회가 겹쳐 박연 사장님께 부탁하고 2시 30분쯤 급하게 긴고랑에서 면목동으로 하산했다. 동문회도 늦고 산악회에도 미안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었다. 나중에 들으니 회원들은 아차산 등산을 마치고 면목 시장 쪽에서 하산하여 추위를 달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주 한 잔을 곁들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