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기
정기토요산행기
[1503회] 북한산 백운대
2012.10.13 Views 17 천승배
1503회 산행기(천승배)
▶ 산 명 : 북한산
▶ 날 자 : 2012년 10월 13일
▶ 모임장소 : 그린파크(우이동)
▶ 산행회원 : 김경미, 허진, 주성필, 채호기, 천승배 (5명)
▶ 코 스 : 육모정 ~ 영봉 ~ 백운대 ~ 보국문 ~ 정릉매표소
▶ 산행시간 : 총 5시간 50분(야간산행 포함)
오늘 산행 하기에 최적의 날씨인데도 참석인원이 비교적 저조하다. 여유롭게 지하철로 가는 중에 채호기 교수님의 문자가 도착. 약속 장소 수유역에서 1시에 주성필 사장과 3명이 합류하여 버스로 이동중에 박찬익 총무님의 전화다. 치과 치료중 참석이 불가하여 오늘 산행 진행 부탁을 받다.
약속 장소 그린파크에 이미 김경미 회원과 허진 사장이 도착되어 있었다. 허사장님에게 간단한 사진 촬영과 안내를 부탁하여 정시에 출발하다. 육모정으로 오르는 입구에 웬 철조망이 둘러져 있어 지나쳐 다시 돌아와 조그만 출입구를 발견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다.
청명한 가을하늘에 공기는 산뜻하고 단풍은 한창이다. 도심에 이런 자연을 맛볼 수 있음에 잠시 행복감을 느낀다. 간간이 백두대간팀의 이야기거리도 듣기 좋다. 육모정 오르는 코스는 한적하다. 영봉에 올라 몇해 지난 시산제 생각과 건너편에 보이는 인수봉 오르던 기억이 새롭다. 오늘도 많은 인원이 개미처럼 붙어 있다.
오늘은 부지런을 떨어야 할것 같다. 백운대를 거쳐 정릉까지 가기에는 일몰이 빨라 아무래도 야간산행을 해야 될것 같다. 우리 일행은 백운대에서 내려오는 많은 등산객을 헤집고 정상에 올라 단체 사진으로 오늘 목표 달성은 이룬 셈이다. 하산이 빠듯하다. 보국문에 이르니 어둡다. 시가지에 벌써 가로등이 별처럼 빛난다. 오랫만에 보는 경치가 아름답다.
보국문에서 하산길은 계속된 돌계단으로 조심스럽다. 각자 렌턴으로 무장하고 오랜만에 야간산행을 맛보다. 정릉매표소에 7시 20분에 하산 완료하여 주사장님의 주선으로 슈퍼에서 막걸리 2병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종로1가 횟집에서 뒷풀이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다. 허사장님의 2차 독일 생맥주 잘 마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