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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2회] 북한산 보국문~비봉능선(송년산행)
2011.12.31 Views 14 천승배
날 자 : 2011. 12. 31. 1시 30분
만남장소 : 정릉탐방소
산행회원 : 1부 : 김경미, 김유영, 김형재, 김호중, 박정태, 박찬익, 신응섭, 오상환, 이정수, 이정일, 임춘환, 정민영, 주성필, 채호기, 천승배, 최태경, 허진, 허창성, 2부 : 김현호, 박선진, 임순재, 정재하 총 22명.
코 스 : 보국문- 대성문- 대남문- 청수동암문- 사모바위- 승가사- 옛날민속집(송년회 장소)
산행시간 :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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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송년산행 하는 날.
일년 산행을 통해 그간 다져온 체력을 마지막 점검하는 날일까?
임춘환 사장을 만나 점심식사를 마친 후 약속장소인 정릉탐방소에 이르니 반가운 얼굴들이 멀리서 보인다. 오랜만에 참석하신 허고문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맞아주시고 많은 대원들은 그간 나누지 못했던 소식에 이야기 꽃이다. 연말에 다른 스케줄도 많을 터인데 비교적 많이 참석인원이다. 산행하기 좋은 날씨에 1시 30분 정시에 출발이다.
모두들 단련된 체력으로 힘차게 오른다. 특히 허고문님 발걸음은 우리들이 따라가기 바쁘다. 한번의 휴식으로 가파른 깔닥고개를 통과 보국문에 이르러 단체촬영을 마치고 다음 기점인 대성문으로 향하다. 이런 페이스로 가면 송년회 장소에 너무 일찍 도착될 것 같다. 대성문을 통과 대남문에 도착 이대로 하산하면 1시간 이상이 여유로와 청수동암문을 거쳐 사모바위에서 하산하기로 코스를 변경하다.
5시 30분 전원 하산완료하여 송년회 장소인 옛날민속집에 계획대로 도착하다. 특히나 이번 송년회에는 허창성, 이정일 두 고문님과 최태경 명예회장님, 그리고 전 집행진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모임이 된것 같다. 임총무의 사회로 회장의 인사말과 허고문님의 덕담에 이은 이고문님, 최명예회장님의 연이은 건배제의로 송녀회는 무르익어 같으며, 박정태 사장이 특별히 준비한 발렌타인 21년산 양주가 향을 더해 같다. 전 회원이 순서대로 그간 산행을 통해 느낀 점을 진솔하게 발표해 주어 의미를 더해 주었으며 앞으로 산악회 발전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었다. 송년회를 끝으로 마지막 가는 해가 아쉬워 2차를 박정태 사장이 제공하고,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여 3차를 이정일 고문님이 제공했다.
돌이켜보건데, 산행을 통해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우정을 나눈 회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항시 산행은 즐거웠다. 임기중 부족한 점 응원해주고 격려해 주심에 새삼 고마움을 느낀다. 내년엔 새 집행부가 구성되고, 아울러 한국출판인산악회 창립 3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이다. 회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때이다.
회원여러분, 내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된 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발자취/ 김형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