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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9회] 의상능선 삼천사계곡 산행후기
1933.01.02 Views 24 김형재
1439회 산행코스는 안내부터 첫 단추가 잘못 되었다.
오늘도 등록하지 않은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여 김형재, 김호중, 신응섭, 오상환, 이정수, 이정일, 주성필, 천승배, 최태경, 한명희, 홍사룡 총11명이 모였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흥국사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도로에서 오른쪽 산으로 가면 의상능선으로 연결되는데 언제 부터인가 사유지라 철조망으로 길을 차단해 산성쪽으로 돌아간 때가 있어 의상능선을 가려면 백화사 입구 정류장에서 내려야 한다고 설명하다가 정류장을 지나쳐 흥국사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1정류장을 백하여 백화사 입구로 가는데 둘레길을 조성하는 중이라 도로가 파해쳐저 엉망이였다.
의상능선 아래 입구 삼거리에서 계곡이냐? 능선이냐? 의견이 나누어져 망설이다가 날씨가 무더운데 계곡은 바람이 없고, 능선은 바람이 있다는 쪽으로 설득하여 능선을 향해 오르는데 아래 쪽은 소나무 숲이라 그늘이지만 바람이 없어 땀이 유난히 많은 몇몇 회원들은 불만이 많다.
오늘도 체력이 자신 있는 회원은 쉬지 않고 앞으로 가고, 후미와는 거리가 멀어지는데 이제 만성이되어 후미는 신경도 안 쓰면서 더 여유를 부린다. 결국 선두는 후미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머저가는 이유를 모르겠다.
오늘 코스에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 나한봉, 남장대까지 7개봉을 통과해야 하는데 아직 의상봉도 오르지 못했는데 무던운 날씨 탓으로 속도가 나지 않는다. 의상능선은 북한산 코스에서 난이도가 상급으로 철 밧줄에 매달려 팔힘으로 당기면서 오르는데 오십견에 시달리고 있는 회원이 있어 문제다.
결국에는 지체된 시간 때문에 예정코스를 포기하고 의상, 용출, 용혈, 증취봉을 지나 부암동암문에서 삼천사 계곡으로 하산하여 시원한 계곡물에 족탁을하고 삼천사 아래 식당에 도착해 전에 바가지쓴 식당을 피하고 삼천식당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맥주에 소주와 막걸리까지 취향대로 마시고 닭토리탕으로 숲속에서 피서를 겸한 산행이였다.
오늘 만찬은 안내를 맡은 신응섭 회원이 제공하여 산행기까지 임무를 부여하면서 박수로 환영해주고 식당차에 올라 구파발에 도착 각자 귀가하면서 오늘 목표산행은 하지 못했지만 약식으로 즐거운 산행을 마무리하다.
오늘은 일요일 촬영한 사진을 등록하려고 PC에서 홈에 올릴 사진을 조절한 후 홈페이지를 여는데 열리지 않는다. 다른 홈페이지는 열린다. 그럼 서버환경을 업그레이드 하나보다 하고 홈 등록을 보류했다. 월요일에도 마차가지로 열리지 않는다. 오후에사 작업이 완료되어 이달의 산모습만 올리고 산행기는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오늘이 수요일인데도 산행기가 연락이 없어 전화를 해 보니 당사자는 산행기를 잊은체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결국은 내가 급조해서 이렇게 땜방을 합니다.
의상능선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