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토요산행기

[1407회] 북한산 산행기

2010.12.11 Views 20 천승배

산행일자 : 2010년 12월 11일
모임장소 : 아카데미하우스
산행회원 : 김경미, 김유영, 김호중, 박연, 신응섭, 오상환, 임순재, 채호기, 천승배, 최태경, 허진, 홍사룡(12명)
산행코스 : 구천계곡∼보국문∼대성문∼대남문∼구기터널∼평창동 식당

 

이번주 산행은 이석희 회원 자제 결혼식과 겹치게 되어 모임장소를 식장과 가까운 아카데미하우스(4.19탑)으로 하였다. 특히 이번 결혼식 주례는 산악회 고문이신 이정일 회장님이 맡게 되어 아주 뜻깊고 축복받은 날이다.
 

등록된 회원 9명은 위층에 마련된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사정으로 산행에는 참석치 못하는 허고문님, 김현호사장, 임춘환사장을 뒤로 하고 모임장소로 향하는데 도로는 정체되어 택시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4.19탑 입구에 도착하니 벌써 2시가 다되었다. 신응섭사장과 김유영 회원은 이미 도착하여 30분 이상 추위에 기다리고 있었다. 좀더 일찍 서두르지 못하여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오늘 산행은 영하의 날씨에 몇일전 내린 눈으로 빙판이 되어 특히나 조심스럽다. 준비된 쟈켓으로 중무장하고 길지 않은 일몰시간에 맞추느라 서둘렀다. 구천계곡은 여름날에는 시원하고 겨울바람은 매섭다. 산행을 서두르다보니 자연 1진(임순재, 박연, 오상환, 홍사룡, 최태경, 김유영)과 2진(김경미, 김호중, 신응섭, 채호기, 나)으로 나누어지다. 1진은 정해진 코스인 대성문에서 평창동 방향으로 향했는데 2진은 지나쳐 대남문에서 구기터널로 가게 되었다. 앞으로는 갈림길에서 좀더 확실하게 연락을 취해야겠다.
 

좀더 일찍 하산한 1진이 자리잡은 평창동 음식점을 교통이용이 용이한 2진이 택시로 합류하게 되었고, 갑작스런 사정으로 산행참석을 못한 허진사장도 연락이 되어 참석하였다. 오늘 저녁만찬은 회사에 좋은 비지니스 소식이 있는 홍사룡 사장님이 제공하여 맛갈스런 돼지갈비와 소주기운이 차거운 날씨에 얼었던 몸이 풀렸다. 아쉬움 달래는 2차는 자주 찾는 연신내 오뎅집에서 신응섭사장이 제공하여 느긋한 이야기 속에 마무리하였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칼바위능선이 보인다.





북한산과 도봉산이 함께 보인다.





좋은 풍경은 디카에 담고...





운치있는 대남문에 도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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