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토요산행기

[1490회] 검단산 산행기

2012.07.14 Views 19 이정수

 [ 제1490회 ]   검단산 산행기
 
 
ㅇ  일      자  :  2012. 7. 14 (토)  13:30
     
ㅇ 모임장소   :  강동역(5호선) 4번출구        
 
ㅇ 참석회원   :  최태경, 오상환, 김호중, 채호기, 허영심, 부길만,이정수 (7인)
 
ㅇ 산행코스   :  창우리(애니메이션 고) - 유길준 묘 -전망대 -검단산 (657M) -고추봉 -용마산(595M)
                               
- 엄미리 낚시터 - 엄미리  (산행시간 약 4시간 )
 
 
 지루한 여름장마가 찾아왔지만 서울 지방은 비교적 심하지 않은 초반이라  이외로 등산하기엔
 
무리가 없을 수도 있을 것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강동역 4번 출구로 향한다.
 
  항상  약속시간은 먼 곳에서 오시는 분이 1등이고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지각이지만 오늘은 집과의 거리순으로
 
도착이다. 허영심 부회장의 인원점검이 끝나고 112번 버스로 환승하여 창우리로 향한다.
 
  오후 2시 창우리에 도착, 애이메이션고 앞을 지나 충혼탑입구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2-3분 쯤 지나면 왼쪽에
 
 우리시대의 로멘티스트 김재순 샘터사 설립자 (전 국회의장 )의  전원주택 보인다. 이분은 60년대 국회의원
 
  의원 입법으로 출판업 영업세 면세를 관철시킨분으로 지금까지 출판업에 대한 부가세 면세가 이어지게 했다.
 
    등산로 초입을 지나 조금 된 비알 길이 시작된다. 선각자 유길준 묘를 지나면 시원한 능선 길이다.
 
   잔뜩 흐렸던 날씨가 약간 밝아지면서 하남시, 조정경기장,한강이 보이기 시작한다. 비온뒤 전망대에서 보는
 
  깨끗한 서울시가지와 양평쪽 산들, 여주 쪽 양자산 앵자봉 관산 등 이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 탓인지 토요일 등산객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오후4시경 검단산 정상에 당도한다. 도마도,오이, 그리고
 
  따끈한 커피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오회장님의 지시로 기념사진을 밖는다.
                      
   최태경 고문님의 제안대로 용마산 쪽으로 행로를 잡는다. 고추봉 도착이 5시가 가까워 오는데 날씨가 아무래도
 
   비를 뿌릴 것 같다. 스페인 성지도보순례를 다녀오신 최태경고문님의 발걸음은 이미 고추봉을 지나 저만치 멀어
 
  져 있다. 고추봉에서 하산길은 바로 하남시 공영추차장과 연결 되지만 선두 최고문님을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
 
   에 오상환회장의 가이드 잘못 만나 비맞고 고생하게 생겼다는 애교섞인 농담을 들으며 산행이 계속된다.
 
   용마산에 당도할 쯔음 빗방울이 시작 되어 용마산 꼭대기에는 거의 장대비 수준이다. 서둘러 하산한다.
 
                    
    엄미리 방향의 등산로는 황토물  물길이 제법 불어나고 이미등산화속은 바지를 타고 내린 빗물로 가드 채워졌
 
    다.  엄미리 버스정류장 도착시간은 6시를 조금 지나고 있다. 굴다리 입구에서 음식점 안내 간판을  보고 골라
 
  잡기 끝에 돌솟밥집에 자리잡는다.  대충의 옷매무새를 고친 일행은 맛있는 오리고기와 따끈한 오곡밥 한정식
 
 으로 저녁 만찬을 즐긴다.  저녁식사가 끝나가는데 빗소리는 점점 굵게 들리고, 빗소리에 취하고 소주맛에 취
 
  한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주 산행을 기약하며 일어선다.
 
   엄미리에서 부길만교수는 광주 쪽으로   여섯사람은 13번 버스로 산곡초등학교  앞 정류장서 하차하여
 
    9301좌석버스로  갈아타고  광화문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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