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토요산행기

[1486회] 6월 16일 산행후기

2012.06.16 Views 19 오상환

6월 16일 산행후기

 

** 참가자 : 이병덕, 김현호, 주성필, 진학범, 오상환

 

오늘 산행은 등록회원이 달랑 2명뿐이라서 둘이 단란한 산행이 될줄알고 구파발에 도착해보니 등록하지 않은 김현호 감사께서 나를 반갑게 맞아 주셨다. 잠시후에 주성필사장과 진학범사장이 등록은 안했지만 참석해서 5명이 산행을 시작하였다.

오늘 대장을 맡은 이병덕 부회장이 산행계획을 변경하자며, 백화사에서 내려 의상능선을 타고 구기동쪽으로 하산할 것을 제안하였다. 704번 버스를 타고 백화사 앞길에서 하차 의상능선 입구에서 김현호 감사께서는 둘레길을 선택하여 구기터널쪽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나머지 4명은 의상능선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했다. 의상능선은 암벽길도 있고, 깔딱고개인데다 날씨마저 무더워 그야말로 숨막히는 산행이었다.

언젠가 한여름에 의상능선을 오르면서 다시는 이 능선을 안타겠다고 다짐했건만, 오늘 또다시 이능선을 타고 있었다. 오늘 산행은 4명 모두 산행고수들이라 속도도 빠르고 숨돌릴쉬간도 없이 산행을 하였다. 속도가 느린 회원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하고 속으로 푸념을 하면서 오르다보니, 어느덧 구기터널 휴게소에 다다랐다. 그곳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김유영회원이 하루재에 있다며 식사장소가 어디냐고 묻는다.

아뿔사!!!! 오늘 산행이 구파발에서 바뀐 사실을 모르고 우이동으로 내려간단다. 그곳 하루재에서 이곳 구기터널까지 오려면 너무 멀기에 저녁시간에 맞추기 힘들어 우리 5명만 터널쪽 삼각산 삼겹살집에서 오늘의 산행 만찬을 즐긴 후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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