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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회] 고려산 진달래 축제기
2012.05.12 Views 19 김형재
1479회 산행은 마니산으로 예정되었는데 1주전 산행에서 고려산 이야기가 나왔다. 마니산은 수차례 가보았지만 진달래가 만개한 고려산이 인기가 있었다. 전에 두 차례 산행은 타이밍을 놓쳐 만개한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강화군청 홈페이지에 진달래 축제 안내가 맞아떨어져 집행부에서 번복 결정한 산행이다.
나는 평소처럼 산행정보를 검색해 보니 스마트폰 앱에는 땅 끝이 아닌 이북과 경계 지역이라 강화도가 북쪽은 위성지도가 잘려져 진혁진 산행지도를 출력하고 강화군청 홈페이지에서 가장 긴 5시간 코스를 준비하여 집결지에 도착하니 등록한 17명 회원들이 먼저 도착해 9시 정시에 출발하였다





오늘 산행의 안내자는 산행지가 바뀌어... 내가 준비한 산행정보로 안내하게 되었다. 예정된 코스를 통제하는 관계로 역으로 산행이 시작되는데 청련사 입구 주차장에서부터 3~4열종대로 오르고 내려오는 상춘객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 행렬이 정상과 진달래 능선까지 3~4km를 손에 손 잡고가 아니고, 몸과 몸이 부딪치면서 정상 헬기장을 꽉 메운 등산인들의 컬러복장과 분홍색의 진달래가 남쪽능선을 뒤덮은 군락지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산행에 참석한 17명 중에 고려산을 처음 온 회원은 행운의 날이다. 나와 같이 삼 세 번만에 만개한 진달래를 보는 경우에 비하면... 수많은 등산객들을 환영하듯 취재 나온 방송국 헬기와 산 아래 서해바다 까지 시각이 즐거운 육해공군을 모두 체험한 특별한 산행이었다. 등산인이 모든 길을 꽉 메워 포토라인이 없어져 인증 샷을 촬영할 장소가 없다.
사람에 밀려 진달래 능선 끝나는 지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고인돌 군을 지나 낙조봉을 지나서 적석사에 도착해 촬영하고, 고촌리 마을에 하산이 완료된 시간이 오후3시다. 예정코스대로 산행을 했다면 혈구산을 등정했을 텐데 코스를 변경하여 혈구산은 바라만 보고 만족해야 했다. 귀경하는 시간대도 맞추어야하고,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일찍 교통체증 지역을 벗어난 포구의 횟집에 도착했다.
오늘 산행은 7대 회장단이 프리로 준비한 산행이라 교통회비도 각출하지 않고, 풍성한 생선회까지 제공해 참석 회원은 몸만 참석하여 육해공군을 모두 체험하고 싱싱한 생선회까지 배불리 먹는 만찬 중에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는 산행기는 결국에 산행 안내자로 낙찰되다. 만찬이 끝났는데도 해가 아직 많이 남아 있다. 지금까지 산 행중에 가장 짧은 산행으로 기록을 세운 셈이다. 평소의 하산시간대에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가하는 시간이다.
귀경하는 버스 속에서 각자가 사담이나 수면에 빠져든 시간에 나는 오늘 촬영한 사진을 확인하면서 불량사진은 삭제하고, 동영상은 유튜브에 사진은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U+블로그, 카카오톡에 만개한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를 소셜메니저와 U+알리미로 등록하여 모든 스마트폰 애용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한국출판인산악회를 홍보하다 보니 합정역에 도착하다.
오늘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은 현재의 홈페이지가 용량의 한계라 등록하지 못하고 산행기만 올립니다. 게시판에 “한국출판인산악회 30주년/1500회 기념사업”에 안내한 바와 같이 통합 카페 홈페이지를 제작한 새집 http://cafe.daum.net/kpmclub 클릭하고, 정기토요산행 산행후기, 토요산행 앨범, 동영상까지 해당 메뉴에 프리로 올려놓았습니다.
현재의 홈페이지에서는 오늘의 자료 등록을 위해 이전 자료를 삭제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처음 1차 홈페이지가 불미스런 일로 당시 회장이 사진자료를 삭제한데가 용량관계로 일부 삭제하여 보기 싫었는데 향후 1차 홈페이지는 아예 내리고, 현재의 2차 홈페이지와 카페에 새집을 접목하여 조화 있게 운영하려고 1차 홈페이지의 귀중한 자료만 카페에 옮겨 왔습니다.
이 방법은 1~2년을 위하기보다 향후 50년까지 반영구적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방법이라 강추하는 것이니 이해하시고, 회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의견은 물어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기존의 홈페이지 보다 멀티 기능을 사용하기가 간편합니다. 부담 없이 오늘 고려산을 촬영한 모든 회원이 모두 올려도 용량은 문제될게 없는 시스템입니다. 발전하는 과정이니 좋은 의견도 주시고 함께 동참하여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